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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이야기

첫 이유식 준비! 아기가 좋아할 5가지 추천 레시피 첫 이유식 추천 메뉴 5가지 레시피첫 이유식을 준비하는 것은 아이에게 중요한 시작점이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죠. 아이의 소화 시스템을 고려하여 부드럽고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재료들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는 유튜브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첫 이유식 추천 메뉴 5가지를 소개할게요. 각 레시피는 아이의 건강과 맛을 고려하여 간단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음식들입니다.1. 쌀미음재료: 쌀 1큰술, 물 100ml레시피:쌀을 깨끗이 씻어 물에 30분 정도 불린 후, 물기를 빼줍니다.불린 쌀을 물에 넣고 30분 정도 끓여줍니다.쌀이 부드럽게 익으면 체로 걸러서 쌀 알갱이는 제거하고, 미음만 남깁니다.미음은 아이의 입맛에 맞게 물로 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유튜브 추천 레시피: '쌀미음 만들기' 검.. 더보기
아이 첫 이유식 시작하기! 부모님이 꼭 알아야 할 5가지 주의사항 아이 첫 이유식, 이렇게 준비하면 걱정 없어요! 주의할 점 5가지아이가 첫 이유식을 시작할 때, 부모님들의 마음은 설렘과 걱정이 동시에 밀려옵니다. 첫 이유식은 아이의 성장에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신경 쓸 점들이 많죠. 이유식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떤 음식을 먹여야 할지, 또 어떤 점들을 주의해야 할지 궁금하실 겁니다. 이번 글에서는 첫 이유식에 대해 부모님들이 꼭 알아야 할 주의할 점 5가지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이유식 시작 시기는 4~6개월 사이첫 이유식을 시작하는 가장 중요한 시점은 바로 아이의 성장 상태에 맞는 시기입니다. 보통 이유식은 생후 4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마다 발달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4개월이 되었다고 바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보.. 더보기
[아이식습관]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게 해주는 것이다. 나중에 학교에 가게되면 간식을 사먹거나 군것질을 하는 것을 내가 막을 수 없으니 그전에라도 골고루 먹는 습관, 건강한 음식을 입에 길들이는 습관을 갖도록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것. 1. 아침은 최대한 탄수화물 없이 담백하게 주려고 한다. 혈당스파이크 : 식사 후에 급격하게 나타나는 혈당의 상승을 의미한다. 이는 온몸의 혈관을 손상시켜 각종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하고 암, 치매의 원인이 된다. 출처: 네이버 건강용어사전 혈당스파이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밤새 공복이었다가 처음 먹는 끼니를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자주하는 메뉴. 1) 오트밀 죽 - 닭국물을 끓여서 얼려두거나, 전 날 만.. 더보기
[육아서적리뷰] 베싸육아 _ 풍부한 언어 환경 조성하기 아기의 언어 발달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언어는 인간에게는 아주 강력한 소통의 도구이자 또 학습의 도구가 되기 때문이다. 언어를 통해 아기에게 규칙을 가르쳐줄 수 있고, 감정을 조절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나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며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해서도 언어의 발달은 매우 중요하다. 아기는 이런 언어를 바로 부모로부터 배우게 된다. 그래서 이 언어 능력은 다른 영역에 비해 개인차가 상당히 크다고 한다. 왜냐하면 부모의 언어적 입력과 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전미과학공학의학한림원에서 만든 "과학적으로 입증된 좋은 육아태도"에는 "그림책 읽어주기와 말 건네주기"가 포함되어 있다. 소근육이나 대근육의 발달과 같은 신체활동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부모가 좋은 언어 입력을 해주는 것은.. 더보기
[육아서적리뷰] 베싸육아 _ 유아기 자율성 지지 저번글과 이어서, 영아기가 지난 유아기 아이들의 자율성을 지지해주기 위해서는 부모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왜 중요한지에 대해 베싸육아책에 대한 리뷰를 해보겠다. [유아기 자율성 지지] 행동 자율성 지지 최근에 많은 신경과학 연구에서는 정서나 기분등의 감정적인 부분과 집중력이나 기억력과 같은 인지적인 능력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많은 연구결과를 내놓고 있다고 한다. 기분이 좋을 때 집중력과 기억력 등의 인지적인 능력이 훨씬 더 좋아진다는 것이다. 아이는 매일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배우고 느끼고 자라나는데, 이때 부모에게 통제당하는 부당함을 느끼며 부정적인 감정으로 살아가는 것보다, 스스로 삶을 통제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기분으로 살아가는 것은 자라면서 훨씬 더 많은 부분에서의 차이를 만든다는 것이다... 더보기
[육아서적리뷰] 베싸육아_만 3세이전 환경의 중요성 내가 첫째 아이 육아를 하며 힘들어할 때, 친언니가 추천해 준 유튜버가 있었다. 바로 베이비싸이언스, 일명 베싸다. 내가 베싸를 좋아하는 이유는 믿을 수 있어서다. 왜냐하면 베싸는 논문을 위주로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근거가 있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다른 육아정보들을 보면 대부분 누구나 좋고 옳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는 이야기들밖에 없는 것 같다. 예를 들면 말 못 하는 돌 전에 아이들에게는 엄마의 관심과 애정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런데 그건 당연하지 않은가? 부모의 관심과 애정이 중요하지 않을 리 없지! 그런 당연한 말들만 하는 게 나는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데 베싸는 달랐다. 여러 논문을 가지고 근거를 제시하며 알려줬다. 그래서 너무 좋았고 즐겨봤었다. 얼마 전에 베싸의 육아서적.. 더보기
[아이감정] 아이의 잠투정, 받아줘도 될까? [잠투정이 심한 아이들] 우리 아이들, 둘 다 잠투정이 있는 편이다. 아기 때부터 쉽게 잠들지 못하고, 자리를 옮기면 바로 깨어나고, 새벽에도 잘 깨서 힘든 기억이 난다. 지금도 아이들은 자기 체력을 생각하지 못하고 체력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말끔하게 쓴 뒤, 짜증을 내고 울며 모든 일을 엄마 탓으로 돌린다. 처음에는 나도 그 우는 소리가 너무 힘들어서 "졸리면 자면되지 왜 우는 거야?" "그러니까 아까 엄마가 낮잠 자라고 했지? 네가 낮잠을 안 자서 졸린 거야" "너 자꾸 이렇게 울면 내일은 아무 데도 안 나가고 집에서 쉴 거야" 하면서 거의 협박하다시피 아이들에게 화를 냈었다. 그런데 어느 날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자기 전에 내가 화를 내면 아이는 하루종일 있었던 일보다는 마지막 기억, 엄마가 자신.. 더보기
[아이감정] 아이들에게 훈육은 필요한 것인가 [훈육, 누구를 위한 것인가] 요즘 내가 육아에 대해 생각만 하고 있던 것들이 직접 와닿기 시작하고 있다. 매번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것들이 이제야 조금씩 자연스럽게 되어가고 있다. 나는 원래 "엄마의 권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엄마한테 말대꾸하는 것, 엄마말을 듣지 않는 것. 이것이 나에게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숙제처럼 느껴졌었다. 그래서 아직 어린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해서 속상한 마음에 떼를 써도 절대 받아주지 않았다. 머리로는 속상한 아이의 마음을 먼저 알아차려주고 달래줘야지, 하지만 막상 아이가 떼를 쓰면 어디 엄마한테 소리를 지르며 우냐고 혼내기부터 했다. 그러면 아이들은 너무 서럽다. 가장 믿고 의지하는 엄마한테 본인의 속상한 마음을 인정받지 못하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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