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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반찬

"봄 제철 재료로 뚝딱! 아이들 반찬 5가지" 봄 제철 재료로 만드는 아이들 밥반찬 5가지!따뜻한 봄이 오면 신선한 제철 재료들이 풍성해집니다. 아이들 건강을 생각한다면 봄철 영양 가득한 재료로 맛있는 밥반찬을 만들어보세요!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봄 제철 재료 반찬 5가지를 소개합니다.1. 달래 간장 두부구이봄철 향긋한 달래를 활용한 두부구이는 부드러우면서도 감칠맛이 좋아 아이들도 잘 먹어요. 달래를 송송 썰어 간장, 참기름, 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고, 노릇하게 구운 두부 위에 뿌려주세요. 짭조름하면서도 달래 특유의 향이 살아있는 건강 반찬입니다.2. 주꾸미 야채볶음봄철 주꾸미는 연하고 맛이 좋아 아이들 반찬으로 딱이에요. 주꾸미는 살짝 데쳐 물기를 빼고, 당근, 양파, 피망 같은 채소와 함께 달달한 간장 양념으로 볶아주세요. 맵지 않게 조.. 더보기
[아이밥상] 오랜만에 올려보는 제주홍남매 밥상메뉴 무언가 꾸준히 하기란 왜 이렇게 힘든것인지....?ㅋㅋㅋㅋ진짜 나 매일매일 요리하는데 요리과정도 사진찍고 완성사진도 찍고싶은데후다닥 먹이고 치우고 씻기고 재우느라 정신이 없다.그러다보니 남는 사진이 없고, 그러니 쓸 글이 없고... 악순환이네. 몇달동안 남은 음식사진 몇개 없지만 상세히 올려보도록 해야겠다 ㅋㅋㅋㅋㅋ  미스뚝 구매후 밥은 98%정도 미스뚝으로 한다.매일 아침 아이들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집에와서 뒷정리를 한 후,쌀과 현미, 찹쌀을 씻어 불려놓고 가게로 출근한다.그러고 딱 저녁에 밥 지어 먹으면 진짜 꿀맛이다.요즘 아보카도 오일에 꽂혀 아보카도 오일로 정착.쌀 씻어서 불릴때 아보카도 오일을 휘리릭 두른 뒤, 저녁에 와서 밥을 하면 저당 밥처럼 된다고해서꾸준히 넣어먹는 중이다. 나는 미스뚝 1.. 더보기
[아이반찬] 미스뚝으로 끓이는 참치미역국! 미역국에 "이것"넣으면 깊은 맛이 달라진다! 오늘도 열심히 알이즈웰에서 일하고, 어린이집 하원후에 신나게 놀고 거의 6시가 다 되어 집으로 왔다.어제 다행히 반찬을 두세가지 만들어두어서, 반찬 한개 더, 그리고 국을 끓여서 특별한 메인음식 없이 있는 반찬들로 한 끼 만들어먹기로 했다. 미스뚝에 솥밥을 하려면 아침에 쌀을 불려놓고 갔어야하는데 깜빡! 하는 바람에오늘 밥은 전기밥솥에게 맡기고 미스뚝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역국을 끓이기로 했다. 우리집은 내가 거의 국을 안끓여준다.국으로 음식을 섭취하면 나트륨도 많고, 소화도 잘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우리집 밥상에 국은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 그런데 은수가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미역국이 맛있다고 그러고 미역국을 끓여줄때마다 너무 잘먹어서이렇게 급하게 한끼 차려서 먹을때 종종 미역국이나 소고기무국을 끓.. 더보기
[아이반찬] 아이반찬으로 좋은 감칠맛나는 톳곤약조림과 백태콩조림(feat.미스뚝 솥밥) 이번 주말, 목금토일 캠핑을 예약했다가 날씨로 금토만 다녀왔다.토요일에 집에와서 늘어지게 늦잠을 잔 우리 가족.아침에는 간단히 식빵+쨈+계란으로 토스트를 해서 먹고 점심은 외식!저녁은 제대로 한끼 해먹이고 싶은데 항상 어떤 반찬을 해야할지가 제일 고민이다.그러다가 인스타에서 우연히 봤던 톳곤약조림이 생각나서 오케이, 그거 하나랑시어머니가 많이 보내주신 백태로 매번 신랑 콩물만 만들어줬었는데 그걸로 콩조림해볼까?해서 찾아보니 색다른 방법으로 콩조림을 할 수 있는걸 보고 만들어보기로 했다. [톳곤약조림]생 톳 두 주먹, 곤약 한 덩어리, 당근 한 개, 다시마4조각, 물 500ml, 간장 5스푼, 연두 조금, 올리고당 조금. 계량을 제대로 안하고 만들어서ㅜㅜ 레시피가 엉망이다.그런데 진짜 대충~ 넣어도 맛있는.. 더보기
[아이밥상] 매일매일 열심히 집밥해먹기 요즘 또 뜸했다.은수가 요즘 열없이 기침이 심해서 3주?정도 약먹고 있고,지안이는 이제 어린이집에서 낮잠 안자는 연습중이라 둘다 피곤+짜증이 심하고 ㅋㅋㅋㅋ나도 고사리 꺾으러도 가고 민박집 청소도 하고 알이즈웰도 가고...피곤이 또 쌓아서 애들 재우다가 잠들기 일쑤.... 오랜만에 정신차려서 그간 먹고 산 이야기 정리해본다. 아 그전에!매일 미스뚝으로 솥밥하다가 너무 찰기도 없고 꼬들꼬들해서 현미쌀을 하루 불려도 보고 찹쌀도 섞어 봤지만항상 비슷했다.찾아보니 압력솥과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한다.압력이 없으니 밥에 찰기가 없는 것... 그래서 며칠 방치하다가, 오랜만에 출근전에 쌀을 불려놓고 가야지! 생각하고평소보다 찹쌀을 좀 더 넣어서 불려두고 출근했다. 그리고 아이들 하원하고 집에와서 밥을 하는.. 더보기
[아이반찬] 나도 해봤다, 화제의(?) 류수영 돼지갈비찜! 저번주부터 해보려고 벼르고 있었던 류수영 돼지갈비찜, 오늘 드디어 해봤다. 왠지 등갈비랑 비슷한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아이들 고기 열심히 먹이고 싶어서 한번 해봤당. 류수영 돼지갈비찜(안매운버전) 돼지갈비 1kg 안팎, 양파 1개, 설탕 4스푼, 다진마늘 3스푼, 대파 조금, 간장 5스푼, 멸치액젓 또는 참치액젓 5스푼, 케찹 2스푼, 물 500ml. 우리동네 하나로마트에서 돼지갈비 사옴. 저 한팩으로 우리 네가족 배부르게 먹고 남았음. 한 두개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따로 데치는 것은 레시피에 없었지만 나는 닭고기도 돼지도 뼈있는 고기는 꼭 한번 데친다. 없어도 되는 과정! 3분정도 쎈불에서 그냥 두면 된다고 한다. 나는 좀 뒤적뒤적이긴했는데 그냥 하라는대로 하면 될거 같다 ㅋㅋㅋ 2. 3분 뒤 .. 더보기
[아이반찬] 아이 닭갈비와 브로콜리두부무침, 소고기뭇국 외 요즘도 열심히 아이들 반찬을 만들지만 기록을 못하고 있다. 둘째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게되면 시간이 많을 줄 알았는데 밀린 민박집 손보는 일, 그리고 집안일 조금 하다가 블로그 조금 하면 벌써 하원시간이네? 그래서 반찬만드는 과정을 찍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식판식 완성된 것은 몇개...찍어놨다 ㅎㅎ 이 날의 식단. 브로콜리두부무침, 고등어구이, 백김치, 소고기뭇국이었다. [브로콜리두부무침] 1. 두부와 브로콜리를 끓는 물에 데친다. 물이 끓으면 두부를 먼저 넣고 그 물에 브로콜리를 데치면 한번에 끝낼 수 있다. 2. 두부를 건져서 면보에 넣고 물을 꽉 짜준다. 브로콜리도 마찬가지로 물을 꽉 짜준다. 3. 간장과 들기름을 1:1 비율로 섞은 후, 두부, 브로콜리와 함께 간을 보면서 섞어준다. 4. 마지막으로 .. 더보기
[아이반찬] 세발나물전과 월남쌈 외 얼마 전,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세발나물이라는 것을 처음 보았다. 무쳐먹기도 하고 전으로 부쳐서도 먹는다는 것을 얼핏 보았고, 이마트에 갔을 때 세발나물이 있길래 궁금해서 사보았다. [세발나물의 효능과 제철] 갯나물이라고도 불리는 세발나물은 전라남도 신안과 진도 등지 갯벌의 염분을 먹고 자라는 나물로 10월 중순부터 이른 봄에 많이 먹는다. 짭짤한 맛으로 나물로 무쳐먹으면 오돌오돌 씹는 맛이 좋고, 전을 부쳐먹어도 향이 좋고 맛있다. 식이섬유와 비타민, 칼슘과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다. 또 베타카로틴도 풍부패서 각종 성인병 예방과 항암에 도움이 되고 혈액을 맑게 해준다고 한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슘이 시금치의 20배 이상 들어있어서 신선한 채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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