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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화

초보 필수! 축구화 스터드 완전 정리 – 어디서 신어야 할까? 축구화 초보라면? 스터드부터 확인하라!축구화를 처음 사는 사람이라면 디자인이나 브랜드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스터드(Stud)**입니다. 스터드는 축구화 바닥에 붙어있는 돌기 형태의 장치로, 어떤 스터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경기력과 부상의 위험이 달라집니다. 오늘은 스터드 종류와 그에 맞는 추천 구장을 알아보겠습니다.1. FG (Firm Ground) - 천연잔디 전용✔ 특징:가장 기본적인 축구화 스터드.짧고 단단한 돌기가 10~13개 정도 배치됨.천연잔디에서 뛰기 적합한 설계.✔ 추천 구장:일반 천연잔디 경기장 (비가 많이 오지 않는 곳)프로 경기장에서 주로 사용.✔ 추천 선수:천연잔디 구장에서 경기를 뛰는 모든 플레이어.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축구화를 원하는 사람... 더보기
이거 신고 팬텀만 할 수 있다면.. 나이키 팬텀 GX2 프로 TF 리뷰 어느덧 여덟 번째 축구화를 신고 있다. 처음 신었던 축구화는 프로데터 펄스 베컴 시그니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게 해외 축구의 문을 열어준 선수도 베컴이었다. 레알 마드리드 경기에서 그가 보여준 플레이에 반해 자연스럽게 그 축구화를 선택했던 것 같다. 이후 제라드의 매력에 빠지면서 콥이 된 이야기는 언젠가 따로 적어보려 한다.  그렇게 시작된 축구화의 여정은 아디다스에서 나이키로 넘어갔다. 베이퍼 3를 은색으로 먼저 신었고, 이후 바나나 컬러도 구입했다. 하지만 발 볼이 넓은 내게 베이퍼는 잘 맞지 않았고, 결국 나이키 CTR360 마에스트리2 풋살화를 선택했다. 지금까지 신어본 축구화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착용감과 디자인이었다. 그 이후로 팬텀 시리즈까지 이어졌다.  최근에는 팬텀 비전2 FG를 신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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