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화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거 신고 팬텀만 할 수 있다면.. 나이키 팬텀 GX2 프로 TF 리뷰 어느덧 여덟 번째 축구화를 신고 있다. 처음 신었던 축구화는 프로데터 펄스 베컴 시그니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게 해외 축구의 문을 열어준 선수도 베컴이었다. 레알 마드리드 경기에서 그가 보여준 플레이에 반해 자연스럽게 그 축구화를 선택했던 것 같다. 이후 제라드의 매력에 빠지면서 콥이 된 이야기는 언젠가 따로 적어보려 한다. 그렇게 시작된 축구화의 여정은 아디다스에서 나이키로 넘어갔다. 베이퍼 3를 은색으로 먼저 신었고, 이후 바나나 컬러도 구입했다. 하지만 발 볼이 넓은 내게 베이퍼는 잘 맞지 않았고, 결국 나이키 CTR360 마에스트리2 풋살화를 선택했다. 지금까지 신어본 축구화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착용감과 디자인이었다. 그 이후로 팬텀 시리즈까지 이어졌다. 최근에는 팬텀 비전2 FG를 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