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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리뷰

쥬드 벨링엄, 완성인가 천재인가

by 스무디의 군 202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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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벨링엄, 이미 월드클래스지만 아직도 성장 중인 천재 미드필더

레알 마드리드에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쥬드 벨링엄은 그야말로 '완성형 미드필더'로 성장하고 있다. 20세라는 어린 나이에 스페인 무대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중심이 되었고, 공격과 수비 모든 면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오늘은 그의 뛰어난 플레이를 슈팅, 침투와 마무리, 크로스, 탈압박 네 가지 측면에서 분석해보자.


1. 슈팅 – 미드필더지만 골잡이 수준

벨링엄은 중앙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득점력을 자랑한다. 강력한 킥력을 바탕으로 한 중거리 슛은 물론이고, 박스 안에서도 침착한 마무리 능력을 보여준다. 그의 슈팅은 단순히 강한 것이 아니라 정확도까지 뛰어나며,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슈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위협적이다.

특히 압박이 심한 상황에서도 조급해하지 않고 최적의 타이밍을 잡아 골을 만들어낸다. 경기 막판에 극적인 골을 넣는 경우도 많아 '클러치 플레이어'로서의 면모까지 갖췄다.

 

출처 유투브


2. 침투와 마무리 – 미드필더가 아닌 공격수 같다

벨링엄이 단순한 미드필더가 아닌 이유는 그의 침투 능력 때문이다. 공이 없을 때 움직임이 워낙 뛰어나 상대 수비 라인 사이에서 기가 막힌 공간을 찾아 들어간다. 중앙에서부터 속도를 올리며 순간적인 스프린트로 수비진을 무너뜨리는 능력은 공격수 못지않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 벨링엄은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마무리를 한다. 원터치 슛, 논스톱 마무리,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도 침착한 피니시를 보여준다. 사실상 벨링엄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스트라이커의 장점을 모두 가진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출처 유투브


3. 크로스 – 측면에서도 위협적인 패스 능력

중앙에서 활동하는 벨링엄이지만, 측면으로 빠졌을 때도 상당한 크로스 능력을 보여준다. 강한 크로스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낮은 크로스, 컷백 패스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 패스의 정확도가 뛰어나기 때문에, 크로스 상황에서도 단순히 공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동료의 움직임을 보고 정확한 위치로 공을 보낸다. 덕분에 벨링엄이 측면에서 공을 잡으면 상대 수비진은 더욱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다.

 

 

출처 유투브


4. 탈압박 – 강한 압박도 뚫어내는 완벽한 기술

벨링엄의 플레이에서 가장 놀라운 점 중 하나는 탈압박 능력이다. 상대가 강하게 압박해도 당황하지 않고 여유롭게 공간을 만들어낸다. 드리블을 길게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짧고 간결한 터치로 상대를 따돌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실수가 적고, 위험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 피지컬을 갖추고 있어 압박을 받더라도 버티면서 패스를 연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상대 미드필더들의 거친 압박에도 쉽게 공을 잃지 않고 오히려 역습의 기회를 만들어내는 모습은 마치 전성기 모드리치를 연상케 한다.

 

 

출처 유투브


마무리 – 아직 20세, 그의 미래는 어디까지일까?

쥬드 벨링엄은 이미 월드클래스 선수지만, 그는 아직 20세에 불과하다. 현재 보여주는 기량도 엄청나지만, 앞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지금도 충분히 완벽한 선수지만, 향후 몇 년 동안 더욱 경험을 쌓고 기량을 발전시킨다면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받을지도 모른다.

벨링엄의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든다. "이 선수가 5년 후에는 얼마나 더 무서운 선수가 되어 있을까?" 아직 어린 나이지만 이미 팀의 핵심이 된 그가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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