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돌아왔구나 공태식이.."프리미어리그의 전설이 돌아왔다! 나이키 헤리티지 플라이트 완전 분석"[프리뷰] 돌아온 EPL 공식 매치볼, 나이키 프리미어리그 헤리티지 플라이트의 모든 것박지성 선수시절부터 해외 축구를 봐왔던 팬들은 기억할 것이나 05 06시즌 공인구를.. 나이키는 이번 시즌으로 마지막으로 프리미어 리그와 이별을 앞두고 그때 그감성을 돌려 놓았다. 솔직히 이 디자인 이후로 아무도 이정도로 기억되는 공인구는 없을 것이다. 역대 프리미어 공인구인데 여기서 기억을 하고 있던 공인구를 살펴보자. 본 저자는 04 05시즌부터 07 08시즌까지 굳이 하나 더 뽑자면 17 18시즌 같다. 이 마무리로 나이키가 선보이는 프리미어리그 헤리티지 플라이트는 30년 프리미어리그의 유산을 담아 돌아왔다. 감성과 기술이 만난 이 공의 특징과 매력을 깊이 파헤쳐보자. 🔥 30년의 유산, 헤리티지 플라이트프리미어리그 공식.. 더보기 이거 신고 팬텀만 할 수 있다면.. 나이키 팬텀 GX2 프로 TF 리뷰 어느덧 여덟 번째 축구화를 신고 있다. 처음 신었던 축구화는 프로데터 펄스 베컴 시그니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게 해외 축구의 문을 열어준 선수도 베컴이었다. 레알 마드리드 경기에서 그가 보여준 플레이에 반해 자연스럽게 그 축구화를 선택했던 것 같다. 이후 제라드의 매력에 빠지면서 콥이 된 이야기는 언젠가 따로 적어보려 한다. 그렇게 시작된 축구화의 여정은 아디다스에서 나이키로 넘어갔다. 베이퍼 3를 은색으로 먼저 신었고, 이후 바나나 컬러도 구입했다. 하지만 발 볼이 넓은 내게 베이퍼는 잘 맞지 않았고, 결국 나이키 CTR360 마에스트리2 풋살화를 선택했다. 지금까지 신어본 축구화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착용감과 디자인이었다. 그 이후로 팬텀 시리즈까지 이어졌다. 최근에는 팬텀 비전2 FG를 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