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이반찬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식습관] 덱딜 두유제조기로 만든 진짜 두유 동네 언니가 언젠가부터 인스타로 콩물을 만들어 마시는 것을 봤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너무 좋아보였다. 콩과 물, 그리고 취향껏 설탕이나 소금을 넣고 만드는거라 건강에도 좋아보였고 내가 콩을 별로 안좋아해서 아이들에게 콩밥을 해준적이 한번도 없는데, 콩은 단백질이 아닌가. 공복에 먹어도 좋을 것 같아서 한번 사볼까? 하고 그 언니에게 물어보니 완전 강추! 해서 바로 찾아보았다. 사실 두번정도 구매했다가 취소했었다. 왜냐하면 후기를 보니 가격만큼만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작동이 안되는 경우도 많다고해서 취소했다가 다시샀다가를 반복 ㅋㅋㅋㅋㅋ 그리고 처음 샀을때는 39,900원이었는데 두번 취소했다가 다시보니 9000원이 내려가 있었다. 좋았어. 바로 결제하고 취소하지 않았다! 중국에서 직구하는 제.. 더보기 [아이반찬] 요즘 아이들 최애반찬이 된 등갈비튀김과 내가 먹고싶어서 끓여본 크림스튜 꾸준히 글쓰기란 왜 이렇게 힘든것인지...?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제주에 돌아와서 또 바쁘게 지내다보니 잠들기 바쁘다. 오늘은 아이들 재우면서 잠들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써서 일어났다! 아이들의 최애반찬이 된 등갈비튀김 레시피를 남기려!!ㅎㅎ [치킨 시켜먹을 일 없어지는! 등갈비튀김] 인스타에서 즐겨보는 지엠마님이 올리셨던 레시피이다. 첫째가 어렸을 때 한창 등갈비 많이 먹였었는데, 어렸을때라 특별한 간을 안하고 간 양파에 재워뒀다가 간장 조금 넣고 끓여서 줬었는데, 이제 아이가 크면서 그다지~ 맛있게 먹는거 같지 않아서 ㅎㅎ 한동안 해주지 않았는데, 요즘 먹고싶은거 있어? 하면 항상 간장양념해서 줬던 닭다리를 먹고싶다고해서 뭔가 색다른것이 없을까하던중에 등갈비튀김 레시피를 보고 바로 해봤다. 이번에 두번.. 더보기 [아이반찬] 시금치카레와 제철 홍가리비 파스타 오랜만에 아이반찬 레시피 기록이다. 제주에 사는 우리는 겨울이 되면 매년 친정인 서울에 올라와서 몇개월 지내다가 내려간다. 그때마다 우리 부모님도, 아이들도 좋아하는 시금치카레를 꼭 만들어먹는다. 스프같이 부드럽고, 시금치도 양껏 들어가서 건강에도 좋겠지! 하며 자주 만드는데 정말 만들기 쉽고, 만들기 쉬운거 대비 정말정말 맛있다. 레시피도 어렵지 않으니 꼭 한번씩 만들어드시기를 강력추천한다!!!! [시금치카레 레시피] 재료 : 시금치 400g, 아몬드 한줌(20알 정도), 양파 큰 걸로 2개, 우유(생크림)+물 합쳐서 2리터정도. 카레가루 2봉지. 우유만 넣어도 되고 생크림만 넣어도 되지만 생크림 가격 너무 비싸니 우유와 섞어서, 물 약간이랑 섞어서 해도됨 1. 먼저 시금치를 깨끗이 다듬어 끓는물에 살.. 더보기 [아이식습관] 우리가족의 새로운 습관, 그린스무디! 오랜만에 글이다. 9월부터 나는 예전에 하던 파스타가게 "알이즈웰"을 다시 시작했다. 둘째 아이가 올해 어린이집을 가면서 딱 맞게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열심히 일해서 사고싶은 것들을 생각하다가!ㅋㅋ 그 즈음 인스타에서 그린스무디를 접하고 우리가족의 좋은 식습관 중 하나로 만들고 싶어서! 블렌더를 제일 먼저 구매했다. 인스타에서 알게된 "닥터라이블리"라는 분의 그린스무디였는데 십자화과 채소가 주가 되어 디톡스와 염증치료에 좋다고하여 비염이 있는 아이들과 신랑을 위해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다. 사실 1년전쯤? 집에 있는 도깨비 방망이로 만들어봤는데 너무 걸쭉해서 블렌더를 꼭 사고 싶었다. 블렌더계의 에르메스, 바이타믹스는 진짜 넘사벽의 가격이라 포기, 블렌텍도 내가 생각하던 금액대보다는 .. 더보기 [아이반찬] 아이 닭갈비와 브로콜리두부무침, 소고기뭇국 외 요즘도 열심히 아이들 반찬을 만들지만 기록을 못하고 있다. 둘째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게되면 시간이 많을 줄 알았는데 밀린 민박집 손보는 일, 그리고 집안일 조금 하다가 블로그 조금 하면 벌써 하원시간이네? 그래서 반찬만드는 과정을 찍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식판식 완성된 것은 몇개...찍어놨다 ㅎㅎ 이 날의 식단. 브로콜리두부무침, 고등어구이, 백김치, 소고기뭇국이었다. [브로콜리두부무침] 1. 두부와 브로콜리를 끓는 물에 데친다. 물이 끓으면 두부를 먼저 넣고 그 물에 브로콜리를 데치면 한번에 끝낼 수 있다. 2. 두부를 건져서 면보에 넣고 물을 꽉 짜준다. 브로콜리도 마찬가지로 물을 꽉 짜준다. 3. 간장과 들기름을 1:1 비율로 섞은 후, 두부, 브로콜리와 함께 간을 보면서 섞어준다. 4. 마지막으로 .. 더보기 [아이반찬] 세발나물전과 월남쌈 외 얼마 전,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세발나물이라는 것을 처음 보았다. 무쳐먹기도 하고 전으로 부쳐서도 먹는다는 것을 얼핏 보았고, 이마트에 갔을 때 세발나물이 있길래 궁금해서 사보았다. [세발나물의 효능과 제철] 갯나물이라고도 불리는 세발나물은 전라남도 신안과 진도 등지 갯벌의 염분을 먹고 자라는 나물로 10월 중순부터 이른 봄에 많이 먹는다. 짭짤한 맛으로 나물로 무쳐먹으면 오돌오돌 씹는 맛이 좋고, 전을 부쳐먹어도 향이 좋고 맛있다. 식이섬유와 비타민, 칼슘과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다. 또 베타카로틴도 풍부패서 각종 성인병 예방과 항암에 도움이 되고 혈액을 맑게 해준다고 한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슘이 시금치의 20배 이상 들어있어서 신선한 채소.. 더보기 [아이반찬] 매일 먹는 반찬 레시피 요 며칠 감기로 엄청 고생했다. 그래서 잠시 글이 뜸했었다. 이제 다시 열심히 아이들과 우리가 맛있게 먹고 만들었던 음식들을 포스팅해 봐야겠다. 누가 매일 먹을 식단과 메뉴를 결정해 주면 좋겠다. 음식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메뉴를 고르는 것이 항상 어렵다. 다른 엄마들도 그러겠지? 내가 그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데! 나부터 어려워하고 있다니! 더 분발해야겠다! [감자샐러드] 첫째 아이가 좋아하는 감자샐러드. 만들어두면 반찬으로도 먹고 아침에 빵에 발라서도 먹고 아주 활용도가 높다. 1. 껍질을 벗긴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끓는 물에 넣고 삶는다. 2. 중간에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익었으면 건져내서 식기 전에 으깨야 잘 으깨진다. 3. 당근을 잘게 썰고, 양파도 넣고 싶다면 양파는 잘게 썰어 익.. 더보기 [아이반찬] 간단하고 영양만점 솥밥레시피 매일매일 어떤 음식을 해야할지 메뉴고민에 아주 머리가 아프다. 메뉴만 누가 정해주면 만드는거야 뚝딱 할 수 있는데! 어제는 불고기 먹고, 그저께는 생선구워서 먹고, 오늘은 정말 메인 반찬이 떠오르지 않는다! 할때 내가 자주 쓰는 방법은 바로 "솥밥"이다. 여러가지 재료들을 넣고 보글보글 밥을 하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는 아주 맛있는 한 그릇 식사가 완성된다. 우리 가족 돌솥은 "키친아트 곱돌솥 인덕션 5인용" 이다. 르쿠르제나 스타우브 같은 제품을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일단 만들어먹어보며 감을 잡고자 샀는데 매우 만족한다. 우리 가족이 즐겨먹는 솥밥 레시피 몇가지를 소개해볼까한다. [연어솥밥] 1. 돌솥밥을 할 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바로 "쌀 불리기" 이다. 쿠쿠 전용 계량컵으로 두 컵..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